일단 핸들링이 어느정도 되고, 주인분의 손에서 편안함을 느끼는게 확실한 아이들에게만 사용하시는걸 권장해요.
저희 애가 스슬 손에도 올라오고, 장모인터라 소변을 보면 털에 살짝 묻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아주 조금만 사용했는데
해당 제품이 워낙 향이 있어요. 그래서인지 그루밍을 심하게 하더라구요.
마르는건 한 5분~10분정도면 말라요. 보송하게 마르고 나면 향이 진하지도 않구요. (이때가 되면 그루밍하지 않아요.)
하지만 조금이라도 예민하거나, 핸들링 도중인(예를들면 저희 아이같은ㅠㅠ) 아가들한테는 사용을 재고해보시길 바랍니다.
제품 자체의 질에는 만족합니다~ 마르고 났을때 나는 그 은은한 향이 너무 좋아요....킁카킁카...
*위의 얘기는 제 불찰이므로 제품의 질에 대해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것같아유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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